

친목, 소통, 교육을 통한 내실을 다질 터
June 11, 2019
한인 간호사협회 최성이 제 46대 회장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최성이(사진) 제 46대 회장은 "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동안 많은 선배님들이 봉사해 이룬 단체의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임기동안 협회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데 힘을 그는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 회원간 존경과 존중, 소통을 통해 친목을 더욱 돈독히하고, 각 학교 동창회등과 연결 해 신입회원을 영입함과 아울러 기존 회원들에게도 협회 소식을 전하는 등 회원 확보를 위해 좀더 노력하겠다. 또한 일반적인 봉사 뿐 아니라 간호사로서 한인들을 위한 당뇨, CPR(심폐소생술)등 교육울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1976년 도미한 이래 현재까지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협회 활동을 동참한 최 회장은 " 차세대 영입이 쉽지 않지만 차세대를 맞을 여러 준비과정을 거쳐야한다. 또한 지역 사회 행사들도 선배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 차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등 시스템 재구축이 필요하다. 회장에 집중된 책임과 업무를 재검토하고 각 행사마다 계획서를 만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덕붙혔다.
최성이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선후배 임원님들의 조언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를 귀울이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기회가 될 때매다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하는 협회가 되겠다. 많은 관심바란다."고 아울러 전했다. <홍다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최성이 회장등 46대 임원진 출범
June 12, 2019
간호사협회, 11일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KNAC)가 최성이 회장등을 비롯한 제 46대 임원진이 공식 출범했다.
간호사협회는 지난 11일 저녁 나일스 론트리 매너 뱅큇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는 개회사 및 인사, 나이팅게일 선언문 낭독 , 엔젤스 합창단 공연, 서기 회계 보고 및 감사평가, 회칙개정안 상정 및 의결, 공로상 수여, 회장 이취임식, 신임회장 인사, 인원진 발표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영애 45대 회장을 이임하고 최성이 46대 회장이 취임 했으며 강정자,이선우, 김태연씨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최성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애서 " 지난 45년간 KNAC를 이끌어 오신 선배 간호사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신구회원 확보와 회원간 친목 강화, 독자적인 의료봉사, 차세대 맞이 준비과정 등을 잘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격려와 조언, 참여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박영애 45대 회장은 " 모두가 하나되어 연말행사, 50주년 기념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이끔으로써 협회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파워를 확인시키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차새대와 더불어 계속 발전 해 나가길 기원한다." 고 이임인사를 전했다.
이날 발표된 46대 임원진은 이사장: 김희경, 회장: 최성이, 부회장: 김기란, 고문: 이정희/허정자, 감사: 함경애 /강정자, 총무: 최정희, 서기: 이혜자, 회계: 김성순, 회칙개정 윈원장: 최춘화, 원로간호사위원장: 한청자, 차세대위원장: 이선우, 장학위원장: 조이스 강, 사업부장: 경정옥, 합창부장: 차정숙, 봉사부장: 이숙현, 편집부장: 임한나, 회원부장: 전성희, 교육부장: 김난희, IT부장: 김태연씨 등이다.
한편, 간호사협회는 당뇨건강강좌(6월17일~7월8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나일스 장충동 식당),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10월22일~28일), 한국 재외 한인 간호사 대회(10월29일~11월1일)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홍다은기자>
시카고 한인사화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간호사협회, " 미래 50년도 한인사회와 함께"
May 04, 2019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각계 인사들 감사, 격려 전달
재미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가 지난 4일 윌링의 그레이스교회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열었다.
전임 회장들로 구성 된 상임이사 입장으로 시작 된 기념식에서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희경 이사장은 " 간호사에 대한 고마움은 하루가 모자라서 일주일을 한다고 한다고 한다." 며 " 지난 50년 동안 희생과 봉사로 협회를 이끌어 온 선배님들, 그리고 저희를 축하 해 주러 오신 동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김이사장에 따르면 간호사협회는 행사 이튿날인 5일부터 일주일 간 "간호사의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박영애 회장은 " 50년 동안을 한인 커뮤니티 건간중진에 힘쓴 간호사협회가 이제 차세대들과 함께 해야 할 단계" 계" 라며 " 창림 50주년을 맞은 우리 협회가 차세대들과 동행함으로써 또 하나의 반세기를 행해 간호사들은 물론 한인사회 모두가 발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아내가 50년 간호사로 재직하다 은퇴했다는 문장선 목사가 "동반의 천사여"를 제목으로 한 자작시를 들려준데 이어 각 기관/ 단체장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이탁 한인회장은 " 차세대들에 역사를 가르치고 고 경험을 들려주는 계기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며 "며 "이 자리가 더 전진하는 장이 되도록 격려하는 오늘이 돼 달라" 고 당부했다.
내주 초 한국으로 귀임한다고 밝힌 이영국 총영사는 " 사놓사협회는 시카고 동포역사와 함께 해 왔다." 며 "장학금 사업등 차새대와 함께하는 협회로서 앞으로도 한인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 주기를 바란다." 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축사가 그의 임기 중 마직막 공식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뉴욕간호사협회 회장이기도 한 조명숙 숙 재외한인 간호사 회장은 " 재외 한인 간호사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간호사협회의 연합체로 2012년 설립됐다." 며 " 지난 2월 남가주한인 간호사 협회 오늘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에 이어 북텍사스 간호사협회가 50주년을 맞아 올해가 아주 뜻깊은 해" 라고 소개했다.
정종하 민주평화통일자문 위원회 시카고 협의회장은 " 앞으로 50년도 시카고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가 될 것" 이라며 " 한인 간호사들이 있으므로 이민생활이 많이 편안해 졌다" 고 감사를 전했다.
감사패 증정 시간에는 간호사협회를 대표 해 김이사장과 박회장에게 재외한인 간호사, 시카고 한인회, 시카고 평통, 한울복지관, 하나센타 등의 감사해 전달이 이어졌다. 아울러 임기를 마치는 이 총영사에게는 감호사협회에서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엔젤스 합창단, GPI 청소년 풍물단 소리빛과 장윤실 상주예술가, 시카고 한국 무용단, 원더널스등이 3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간호사협회 50주년을 축하했다. <박영주 기자, 시카고 교차로>

새로운 반세기 향한 발전 다짐
May 04, 2019
간호사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박영애/ 이하 간호사협회)가 지난 4일 윌링 소재 그레이스 교회에서 "창립 50주년기념식" 을 갖고 50주년 을 맞은 기쁨을 시카고 한인 동포 사회와 함께나눴다.
3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직 회장단이 입장하면서 시작됐으며 애민의례, 나이팅게일 선서(최성이 부회장), 환영사(김희경이사장), 기념사(박영애 회축), 영상 상영, 축시(문장성 목사), 축사(서이탁 한인 화장,이종국 시카고 총영사, 조명숙 재회한인 간호사회 회장), 기념패 증정, 공로패증정, 기념공연(언젤스 합창단,GPI 청소년 풍물단 소리빛, 시카고 한국 무용단, 원더널스, 더이비드 막스/이정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카고 한인뢰, 한울 복지관, 시카고 평통, 여성 핫라인, 하나센타, 재외 한인간호사회에서 간호사협회에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와 감사하는 의미로 50주년 기념패를 각각 중정했으며, 간호사협회는 이종국 총영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영애 회장은" 다방면에서 역할을 해 온 회원들 덕분에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리 협회가 차세대들과 동행함으로써 또 하나의 반세기를 향삶서 한인사회 모두가 나란히 발전하길 기대한다. 피땀 흘려 참된 삶속에 담긴 건강한 간호 정신이 영원히 계승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희경 이사장은" 간호사에 대한 고마움은 하루가 모라자서 일주일을 간다고 하는데 간호사들의 희생과 봉사를 사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50년 동안 희생과 봉사 협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과 우리를 축하 해 주러 오신 한인 동포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간호사협은 오는 6월11일 오후 6시 나일스 소재 론트리 매너 뱅큇에서 회정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신은영 기자>

김영언 간사 등 평통 의장 표창 수상
January 29, 2019
2018 평화통일 기반구축 유공 의장표창 전수식이 지난 22일 주 시카고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날 민주평화통일 자문 위원회의 시카고 협의회소속 김영언 간사와 김희경 감사( 재미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이사장), 신명숙 미시간 분회장 3명이 그간 18기 시카고 평통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평통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이종국 총영사가 전수식을 진행했다.
김간사는 이날 페북에 " 오늘 평통의장 이신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장을 받았다." 며 " 다들 회의적으로 생각할 때 강인한 의지로 지난 1년 남북평화 번영을 위한 큰 전기를 만든 문재인 대통령의 선의를 지지하며,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감사는 앞서 " 평통 감사로서 시카고 평통을 위해 함께 일해 좋았다."며 " 지금 평화 무드가 이어져 비핵화 등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평화통일이 이루어지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 시카고 박영주 기자-

"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December 09, 2018
간호사 협회, 장학금 수여식 송년 모임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회장 박영애)가 7일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메리디안 뱅큇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송년모임을 열고 친목을 다졌다.
2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 1부는 국민의례, 환영사(박영애 회장),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 엔젤콰이어 합창공연, 축사(이종국 총영사, 줄리 조 한인 부회장), 장학금 수여식,장학생 답사(이은정양), 임원진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한국무용, 시낭송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만찬에 이은 3부는 노래자랑및 경품 추첨등 여흥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각 1천달러의 장학금을 받은 2018년도 장학생들은 이은정(UIC BSN프로그렘), 송영관(UIC PhD 프로그램), 권세라(드폴대 MSN 프로그램), 김유진(UIC BSN 프로그램)씨 등이다.
박영애 회장은 "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임원이사진, 후원해 주신 개인 및 단체, 기관 등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협회원 모두가 나이팅게일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했다.기해년 새해에도 다양한 간호 봉사활동으로 동포사회의 건강증진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장학위원장은 " 한인 간호사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간호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오래 장학생으로 선발된 4명의 차세대 간호인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전했다.<홍다은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한인 간호사 협회 2018 장학생들 인터뷰
December 09, 2018
*이은정(UIC BSN 프로그램) : 마흔살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뜻 깊고 귀중한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배들이 닦아 놓은 굳건한 길을 잘 따라가며 앞으로 나 또한 후배들에게 기회를 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송영관(UIC PhD 프로그램/간호사) : 박사과정 3년차 후보생으로 논문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데 이 장학금을 통해 일보다 좀 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한인커뮤니티가 도와준 것이라 생각하니 훗날 나 또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 권세라(드폴대 MSN프로그램 ): 한인으로서 한인 커뮤니티 안에서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나의 계획은 내년 8월에 졸업 해 ICU에서 근무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 가 교수 등 전문인으로 일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유진(UIC BSN프로그램) : 간호대에서 첫 학기를 공부하는 중에 나에게 격려가 되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반된 것은 나의 직업에 있어서 더 멀고 길게 가라는 응원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나도 협회와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 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올해 시카고 지역 평통 의장 표창 후보에 올라
올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상자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평통 사무처는 최근 유공 자문 위원 훈포장 후보자 공개 검증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재외동포 훈포장 후보 추천자는 11명이며 재외동포 의장 표창 후보자는 77명의로 검증기간은 9월13일부터 10월3일까지이다.
이중 시카고 지역에서는 훈포장 후보는 없었고, 의장표창 후보에 김영언 간사( 법무법인 미래 대표), 김희경 자문위원(재미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이사장), 신명숙 자문위원(종이문화재단 미시간 지회장)등 3명이 올랐다.
평통 사무처는 "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에 공적이 탁월한 자문 위원을 발굴,포성하기 위한 2018년도 평화 통일 기반구축 유공자 포상 계획과 관련해 , 포상 후보자를 공개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 이를 공적 심사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포상 후보자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훈포상 담당자(aniiron@korea.kr)에게 알려달라."고 밝혔다.(홍다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간호사 협회 차세대 봉사 참여 ‘나눔의 기쁨’ 함께 나눠
January 01, 2020
간호사 협회 차세대 봉사 참여 ‘나눔의 기쁨’ 함께 나눠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회장 박영애)가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리버티 빌에 소재한 Feed My Starving Children를 방문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음식 팩킹 행사에 참여해 나눔의 기쁨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간호 협회 측은 행사 참여 소감에 대해, “부족함 없이 자라는 차세대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기회 속에 협회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던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간호사 협회에서는 후배 양성을 위한 2018년도 장학생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한인 간호 대학생으로 3학년 이상 재학 중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웹사이트 knachicago.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11월 6일 화요일까지 제출하시면 됩니다.
오는 12월 7일 메리디안 뱅큇에서 열릴 연말 파티에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는 가운데, 각 장학생에게는 천 달러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행복한 방송 K radio, chicago

뉴욕서 국제 학술 대회 열려
July 12, 2018
한국, 호주 등서 250여명 모여
국제 간호 학술 대회가 전문적인 간호의 리더십과 실행 및 교육 그리고 연구라는 주제로 뉴욕 라궈디아 플라자 호텔에서 지난 달 28일에서 30일까지 2박3일동안 진행 되었다.
한국, 호주, 미국등 전 지역에서 250여명의 간호사들이 모여 학술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 대회는 3개의 한인 간호사회인 재회 한인 간호사회, 뉴욕 간호사 협회, 국제 간호 글로벌 재단이 하나로 모였고 많은 차세대들이 참석하여 한인 간호계의 밝은 미래를 보여 주었다.
시카고에서는 기미자 박사를 비롯하여 김희경 이사장등 10여명의 임원들 그리고 지난 골프 대회 이익금으로 등록금을 지원한 차세대들이 함께 하였다.
-시카고 타임스-

간호사협 이사회
July 12, 2018
시카고 간호사 협회가 지난 10일 저녁, 제1차 임원 이사회를 갖고 임원 인준, 예산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박영애 회장 취임
June 12, 2018
전 현직 간호사들의 모임인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의 제 45대 정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2일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44대 조은서 전회장의 이임식과 45대 박영애 심임화장의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1969년 창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미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는 제 45대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 하였습니다.허정자 이사장의 나이팅게일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엔젤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각 부서의 보고가 있은 후 지난 44대를 이끌어 온 조은서 회장에게 공로상이 수여 되었습니다.
조은서 44대 시카고 간호사 협회 회장은 44대에 들어서면서 약속했던 간호사 메뉴얼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장학생 배출과 원로 간사들의 정기모임을 위해 노력 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차세대들과의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는 이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은서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제 44대 회장
" 오늘은 제가 44대 회장직이 끝나는 날입니다. 헌데 그 동안.. 1년 동안에 큰 숙제로 남아 있던 Nursing Manual, 간호 협회 멘얼을 새로 만들었습니다.그래서 새로 회장이 되시더라도 그 메뉴얼을 보면서 아, 우리가 어떤 행사를 해야 되는가 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메뉴얼을 잘 만들어서 다른 새로운 회장들이 오셔도 메뉴얼에 따라서 행사를 잘 치룰수 있도록.."
" 차세대분들을 많이 영입해서 이렇게 간호사 협회가 건승할 수 있도록 뒤에서 뒷받침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애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제 45대 회장
" 저는 간호협회 제 45대 박영애입니다. 시카고 교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좀 더 노력하고 보다 나은 우리..화기애애한 간호협회를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한편 재미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현재 60여명이 평생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시카고 차세대 한인 간호사들을 위해 노력하며 화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WINTV 24,5-

간호사협 골프대회
May 03, 2018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가 지난 2일 차세대들의 국제 간호 학술 대회 참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대회를 가졌다.이날 허기도, 정영희씨가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 했으며 이 밖에 박란실, 김데이빗, 서남옥, 조찬조, 지경옥, 함인식, 이경현, 전용철, 강춘화, 김정갑, 김케이씨 등이 입상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 44회 장학기금 마련 디너 및 크리스마스 파티
December 03, 2017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가 지난 토요일 장학기금 마련 디너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 했습니다.
윌링 한인 문화 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인 단체 관계자 및 간호 협회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학금 수여, 44대 신임 임원진 소개 및 음악 연주 등의 1부 순서와 2부 파티 순으로 진행 됐습니다.
조은서 간호 협회 회장은 이날 지난날 선배들의 열정으로 창설되어 전문직 여성 단체의 선구자적인 역활로 동포 사회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차세대 후배 양성에 더욱 힘써 1세대. 2세대가 함께 한인 사회에 봉사하는 한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간호협은 이날 김지수, 김현아, 여수영 학생에게 각각 1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시카고 동포들과 함께 방송하는 K-radio-

2017 간호사 협회 장학생들
December 03, 2017
리아 여(왼쪽)
- 내 목표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신 한인 간호사 협회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미래에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육체적 으로, 또 심리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 뛰어난, 그리고 소외 된 사람들까지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현아 (중앙)
- 항상 열정적이고 시카고 한인 간호사들의 멘토가 되어 주시는 간호사 협회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현재는 학사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 해 국가 공인 간호사(RN)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이후 경험과 지식이 많이
쌓인 후에는 선교 활동을 통해 어려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김지수(오른쪽)
- 이번 장학금을 통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최종적으로 임상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소외된 이웃들도 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연구함과 동시에 환자의 육체 적 심리적 아픔을 따뜻하게 치료해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신은경 기자>

한인 간호사협회 총회
October 10, 2017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가 지난 6~7일 하외이주에서 열린 1재외한인 간호사협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해 장기자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총회에서 김희경 총무가 재외 한인 간호사 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간호사 협회 장학생 선발
September 28, 2017
한인 간호사협회 장학 위원회( 위원장 이순자)가 최근 모임을 갖고 올해 장학생 선발에 대해 발표했다.
간호 학사 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류는 knachicago.org에서 다운로드 받아 11월6일 까지 이메일로(KnacScholaship@gmail.com)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12월2일 문화화관에서 열린다.

간호사협회 " 당뇨강좌"
March 24, 2017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회장 전현숙) 산하 원로 간호사 위원회(위원장 김광자)가 지난 20일 나일스 장충동 식당에서 한나교수를 초청해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이용법등에 대한 건강 강좌를 열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간호사협 요양원 방문
February 13, 2017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회장 전현숙)가 지난 10일 나일스 요양원(한국부 책임자 조현숙)을 방문 해 다채로운 공연과 선물 전달 등으로 한인 연장자들을 위문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간호사협 의료봉사
October 24, 2016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회정 전현숙)가 지난 22일 스웨디시 병원에서 한인 사회 복지회 주관으로 열린 연례 건강검진에 12명이 참여 해 의료봉사를 했다. 간호사협회는 11월 8일 오후 6시 장충동 식당에서 정기임원시사회를 갖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미 중서부 한인 간호사협회 피크닉 열려
October 02, 2016
미 중서부 한인 간호사협회 피크닉 열려
일리노이 지역 한인 간호사들이 친목도모와 협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카고 한인간호사협회는 지난 1일, 시카고에 소재한 벙커힐 파크에서 피크닉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작년 새롭게 창설된 원로간호사부와 차세대 및 현 간호사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30여 명의 협 회원과 가족들이 자리해 점심을 함께하고 넌센스 퀴즈 등 다채로운 게임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현숙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로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프로그램 진행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지기는 했지만, 이 또한 모든 간호사협회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됐다고 생각한다. 궃은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 분들이 찾아주셔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무엇보다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전현숙 회장
이날 행사준비위원으로 활동한 유현주 차세대 사업 부장은 “피크닉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존 회원과 새로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유현주 차세대 사업부장
이날 피크닉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배부됐으며, 신규회원 등록을 돕는 공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간호사협회 산하 앤젤스 합창단이 정성껏 준비한 멋진 선율로 피크닉이 마무리됐습니다.
정유미 부회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협회 원들의 끈끈한 정과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미 부회장
전현숙 회장은 간호사협회의 향후 계획된 행사 및 사업과 관련해 “오는 12월 롤링 메도우에 소재한 메리디안 뱅큇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겸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전현숙 회장
한편 지난달 13일 열린 임원 이사회 장학기금 현황에 따르면, 간호사 협회에서 자체 조달된 3천 달러와 서울 여자 간호대 최명덕씨로부터 전달된 장학기금 천 달러, 이순자 전 회장이 전달한 천 달러가 더해져 총 5천 달러의 장학기금이 마련됨으로써 오는 12월 열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총 5명의 학생에게 각각 천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장학금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6일이며, 신청 안내는 knachicago.org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한인 간호사 리더십 포럼-김미자 박사 초청
September 08, 2016
UIC 간호대 전학장/ 명예 교수, 한인회 이사장인 기미자 박사 초청 " 한인 간호사 리더십 포럼" 이 지난 9일 시카고내 링컨길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 회장 전현숙) 교육부(부장 이혜민)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미자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성공의 비결은 진실성과 열정이 담긴 `지식`의 힘" 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극 사회에서 지난 몇년 사이에 DNP(Doctor of Nursing Practitioner), PhD 포그램이 부쩍 늘았다. 성공적인 지도자에게 필수적인 학위다. 지식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간호사의 지위를 향상 시키고 리더쉽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숙 회장은 " 이번 포럼에 참석한 간호인들이 진로와 관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더 큰 목표와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차세대 간호인들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 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호사 협회는 오는 13일 2차 이사회, 10월1일 에는 피크닉을 갖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한국일보 홍다은 기자-

한인간호사협회 '디너 콘서트' 성황리 개최
April 24, 2016
시카고 한인 간호사협회가 지난 24일 글렌뷰 비전센타에서 협회 20여명의 간호사들로 구성된 엔젤스(Angel`s) 합창단의 디너콘서트를 개최했다.
250여명위 가족, 친구,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 날 콘서트에서는 신정철 목사. 이애림 반주에 맞춰
`바위섬`, `사랑으로`로 시작해 7곡을 악보없이 불러 관중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가시나무`,`모두 주님을 찬양하리` 등을 부른 후에는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차세대 간호사인 제시카 조의 첼로 연주와 우너로 간호사인 정정숙의 마이웨이 독창, 그리고 신정철 목사,박재룡전도사의 제자들의 기타연주가 마련됐다.
합창단은 앙콜곡으로 서로의 만남을 생각하며 `만남`을 같이 부르고 신목사외 박 전도사의 기타 반주에 맞춰 70/80 노래와 함께 자녁식사를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 은퇴 간호사는 " 이민 초기에 초석의 기적을 만들어 냈던 간호사들의 기량을 한껏 뻠내는 시간이 돼 뿌듯함을 느꼈다" 고 소감을 남겼다.
2011년 창설된 Angel`s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8시까지 윌링의 `전하는 교회`에 모여 연습하고 있다.
현직, 은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간호사협회, 요양원 위문
February 12, 2016
시카고 한인 간호사 협회( 회장 이화연)가 나일스 요양원을 방문해 다과 및 선물과 함께 엔젤스 합창단, 휠로스 오카리나, 디지털 혼, 무용공연등을 펼치며 연장자 분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한국일보-
간호사협회 크리스마스 파티 성황
December 06, 2015
재미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이하 간호협/회장 이화연)가 지난 4일 장학기금 마련 디너 및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롤링메도우 소재 메리디안 뱅큇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호협은 염수영, 오여경, 이민혜, 정유미, 조성은, 박단비 등 시카고 일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6명의 학생에게 각각 2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선자 초대회장과 2002년 장학생으로 선정됐던 이현경 씨가 참석,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화연 회장은 “간호대학 재학 시절 시카고 간호사협회 장학생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그 단체에 회장으로 현재 봉사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들도 오늘의 영광에 그치지 않고 간호사협회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리노이대 시카고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는 오여경(20) 장학생은 “한인간호사협회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 앞으로 열심히 해 선배들처럼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그리고 한인사회에 자랑스러운 일꾼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간호협은 이날 김희경 이사장에게 공로패, 조선자 초대회장에 특별공로패를 증정했다. 김민희 기자
See more at: http://m.ch.koreadaily.com/read.asp?art_id=3871000#sthash.hcl1k8Sk.dpuf

간호대학생 6명에 장학금: 한인간호사협회, 4일 연례 장학기금마련 만찬
December 07, 2015
제42대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회장 이화연)가 지난 4일 저녁 롤링 메도우즈 소재 메리디안 뱅큇에서 열린 ‘2015 장학기금마련 연례만찬’에서 6명의 한인 간호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국민의례, 환영사(이화연 회장),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전현숙 부회장), 간호사협합창단 공연, 축사(김미자 한인회 이사장/김상일 시카고 총영사), 2부 장학금 수여식(이순자 장학위원장), 감사의 말씀(이현경 간호사협회 역대 장학생 및 현 연세대 간호대교수), 답사(염수영 장학생), 공로패 수상(김희경 전 회장), 특별 공로패 수상(조선자 초대회장), 임원진 소개, 3부 여흥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염수영(UIC 석사), 오여경(UIC 학사), 이민혜(UIC 박사), 정유미(UIC 박사), 조성은(로욜라대 학사), 박단비(UIC 학사)씨 등 6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 대표 답사에서 염수영씨는 “간호사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 6명의 장학생은 장학금이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이라 생각하지 않고 한인간호사로서의 희망과 염원을 다음세대에 전달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장학생들의 미래를 지켜봐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경 연대 개호대 교수는 “2002년 UIC 박사과정을 졸업하기까지 간호사협회는 제게 큰 응원이었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연구년으로 시카고를 다시 찾아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협회원들은 차세대 간호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기뻐해주시길 바라고 차세대 간호사들은 한인 간호사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않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화연 회장은 “회장으로서 오늘 이 자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간호대 재학시절 간호사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됐었고 그 학생이 영광스럽게도 자금은 도움을 준 단체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협회 발전에 관심 갖길 바라며 지난 40여년간 협회를 이끌어주신 선배 간호사와 차세대 간호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우정 기자>
See more info: http://seattle.koreatimes.com/article/20151207/957264
◄
1 / 1
►